[Object-c] 2. 스플래시 화면 만들기( 앱 만들기 )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모든 앱들이 갖고 있는 Splash 화면 만들기 입니다. Splash화면은 앱의 메인 화면으로 접근하기 전에 각 앱을 만든 회사나 개인의 시그니처 로고를 주로 보여주는 화면입니다. 다른 말로 로딩화면이라 칭하기도 하는 Splash화면은 앱에 필요한 데이터들을 불러오는 시간을 벌어주기 위한 화면으로 많이 쓰입니다. 하지만 딱히 데이터가 없거나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아도 Splash화면이 없는 앱은 찾아보기 어려울만큼 대중에 녹아 있는거 같습니다.

런치스크린 생성

뷰 컨트롤러들의 부모 폴더에 우클릭을 눌러 'New File'을 누르고 'Launch Screen'을 선택해 생성합니다.

런치스크린 커스텀 

생성된 런치 스크린 스토리 보드를 보시면 프로젝트 이름과 카피라이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자유롭게 수정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실행시키면 런치스크린이 먼저 뜬 후에 메인 스토리보드의 'Storyboard Entry Point'가 있는 뷰 컨트롤러가 가장 먼저 화면에 나옵니다.

이로써 스플래시 화면 만들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P.S : 사실 이번 계기를 통해서 스플래시 화면에대한 생각이 조금 변했습니다. 스플래시 화면은 앱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최적의 공간이며, 적은 부담감으로 서버와 통신을 할 수 있는 화면이기에 필수라고 여겨왔습니다. 그리고 머무르는 시간 또한 3초정도로 생각을 했었습니다.

생각보다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렇다고 필요 없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다만 과유불급이란 말이 딱 알맞는거 같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으로 저자의 복기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고, 내용에대해 수정이나 추가 요청은 언제든 환영합니다.